"조선씨족통보"를 보면 松씨는 中國 동완[(東莞): 지금의 광동성]에서 계출(系出)되었고, 청나라 덕종때 만주인( 滿州人 ) 송주 [字:수천( 壽泉 )]이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고구려[유리왕~비류왕]때 송 양(松 讓)의 딸이 왕비가 되자 아버지의 松字로 성씨를 삼았다고 한다.
또한 최근 확인된 것으로 재일동포인 사람이 어머니를 찾아 한국 부산(부산시 중구 충무동 3가 28번지)에 정착하여 호적을 올렸는데, 일본에서 부르던 松씨에 이름 송길만( 松吉晩 )으로 입적했다. 즉 松씨의 시조가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