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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씨 (雲氏)는 중국 낭야(中國郎: 지금의 산동성 기주)에서 계출(系出)된 성씨(姓氏)로 수양제(隋煬帝) 때 사람인 운정흥(雲定興)의 후예(後裔)로 전한다. 우리나라 운씨(雲氏)의 본관(本貫)은 청주(淸州)와 장흥(長興)을 비롯 함흥(咸興) 등 3본(本)이 문헌에 전해지나 상계 소목(上系昭穆)이 미상(未詳)하다. 1930년 국세조사(國勢調査) 당시 강화군에 살던 운송복(雲松福)이란 사람의 말에 의하면, 그의 조상이 2백 년 전에 육지(陸地)로부터 이주(移住)해 와서 처음 강화도에 정착(定着) 했을 때 벽공(碧空)에 백운(白雲)이 뭉게뭉게 피어 오르는 것을 보고 성(姓)을 운(雲)이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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