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씨 (鄒氏)는 중국 범양(中國范陽: 지금의 경조성 순의현)에서 계출(系出)된 성씨(姓氏)로 한(漢)나라 헌제(獻帝: 후한의 마지막 황제, 재위기간190-219) 때 어양 태수(漁陽太守)를 지낸 추 단(鄒 丹)의 후예로 전한다.
우리 나라 추씨(鄒氏)는 고구려 대무신왕(大武神王) 때 비류부장(沸流部長)을 지낸 추발소(鄒勃素)가 삼국사기(三國史記)에 기록되어 있으며, 후백제(後百濟) 견훤(甄萱)의 부하 장수로 고려(高麗) 태조(太祖) 왕건(王建)에게 사로잡힌 추허조(鄒許組)가 문헌에 전해진다.
근대에 와서 추씨 (鄒氏)는 1930년 국세조사(國勢調査) 당시 경북 상주(慶北尙州)에 1가구가 살고 있었고,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한에 25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