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 있어 부부란 전생에 맺어진 인연이므로 부처님께서 인도하신 것으로 생각한다. 혼례식장은 절의 본당에
마련하는 것이 상례이며 불단 앞에 향로와 향촉을 놓고 그 뒤에 집전 스님의 자리 뒤에는 신랑 신부의 자리가 있고
그 옆이 양가 부모의 자리가 된다. 그리고 신랑 신부의 뒤는 내빈들의 자리가 된다.
신랑 신부의 위치는 부처님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왼쪽이 신랑, 오른쪽이 신부가 된다.
개식
종이나 폭죽으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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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참석
안내자가 신랑신부 양가를 선두로 하객을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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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법사 등단
화동, 화녀의 안내로 집진 스님이 등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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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입장
의식이 시작되면 집전 스님이 향을 피우고 불전에 세 번 절하고 독경을 한다.
이어서 집전 스님이 경백문을 낭독하는데 그것은 두 사람의 혼인을 부처님께 아뢰고 그 가호를 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