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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진(陳) 「삼척진(陳) 「양산진(陳)「여양진(陳)

  휘 (諱): 진보재(陳普才), 삼계군(森溪君)
시호(諡號): 문열(文烈)

양산은 중국 산동성 수장현 동남쪽에 위치한 지명으로 옛부터 천험 (天險: 땅의 형세가 천연적으로 험함)의 요지로 알려졌으며, 「선화유사」에서 딴  수호전에 등장하는 송강과 오용 등  108명의 의사가 이곳 양산박에 회집하여 큰 사건을 일으켰다고 한다. 양산 진씨의 시조 진보재(陳普才)는 본래 중국 양산(梁山) 사람으로, 원나라 때 면양에 살다가 관직에 임명되었으나 불사하고 양덕산으로 은거하였다.
 그 후 명나라 태조 때 승상(丞相)에 추증되어 문렬이란 시호를 하사받았으며, 손자 이(理)가 고려에 들어오자 공민왕이 전답과 노비를 내리고 평한군에 봉했다고 한다.  
 그 후 후손들이 선조의 본향지인 양산(梁山)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시조 보재의 8세손 홍범(弘範)의 아들 봉의(鳳儀)가 종인부의 의빈(儀賓)이었고, 통덕랑 복천(僕千)의 아들 세진(世珍)은 부호군을 역임하였으며, 통덕랑을 지낸 아우 세호(世浩), 부호군을 역임한 세억(世億)이 있어 가문을 중흥시켰다.
이 외 세억의 증손인 지창(智昌)은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판관(訓鍊院判官)·만호(萬戶)를 지냈다.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양산 진씨는 남한에 총 125가구, 475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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