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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전(田) 「담양전(田) 「연안전(田) 「영광전(田) 「하음전(田)

휘 (諱): 전 균(田 畇), 하음군(河陰君)
       시호(諡號): 충익(忠翼)

하음 (河陰)은 경기도 강화군에 있었던 옛 지명으로 고구려 때 동음내현(冬音奈縣) 또는 아음현(芽音縣)으로 불리우다가 통일신라 때 호음현(互音縣)으로 고쳐 해구군(海口郡)에 속했다. 고려조에 하음현(河音縣)으로 고쳐 개성(開城)에 속하였으나, 1413년(조선 태종 13) 강화군(江華郡)에 이속되어 현을 폐하고 강화군에 병합되었다.

하음 전씨 (河陰田氏)의 시조 전 균(田 畇)은 담양 전씨(潭陽田氏)인 충원공(忠元公)득시(得時)의 후손으로 1447년(세종 29) 동판내시부사(同判內侍府使)를 거쳐 1452년(문종 2) 동지내시부사(同知內侍府使)가 되었고, 1453년(단종 1) 계유정난(癸酉靖亂) 때 수양대군(首陽大君)을 도와 공을 세워 수충위사협찬정난2등공신(輸追衛社協贊二等功臣)으로 책록(策錄)되고 강천군(江川君)에 봉해졌다.
 1455년(세조 1) 세조가 왕위에 오르자 좌익2등공신(左翼二等功臣)에 책록되었으며, 이어 판내시부사(判內侍府使)에 승진, 하음군(河陰君)에 개봉(改封)되고 숭록대부(崇祿大夫)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담양 전씨에서 분적(分籍)하여 균(畇)을 시조로 삼고 하음(河陰)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하음 전씨는 1930년 국세조사(國勢調査) 당시 평남 중화군 수산면 거천리에 39가구가 있었고,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한에 총 265가구, 1,089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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