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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음 전씨 (河陰田氏)의 시조 전 균(田 畇)은 담양 전씨(潭陽田氏)인 충원공(忠元公)득시(得時)의 후손으로 1447년(세종 29) 동판내시부사(同判內侍府使)를 거쳐 1452년(문종 2) 동지내시부사(同知內侍府使)가 되었고, 1453년(단종 1) 계유정난(癸酉靖亂) 때 수양대군(首陽大君)을 도와 공을 세워 수충위사협찬정난2등공신(輸追衛社協贊二等功臣)으로 책록(策錄)되고 강천군(江川君)에 봉해졌다.
1455년(세조 1) 세조가 왕위에 오르자 좌익2등공신(左翼二等功臣)에 책록되었으며, 이어 판내시부사(判內侍府使)에 승진, 하음군(河陰君)에 개봉(改封)되고 숭록대부(崇祿大夫)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담양 전씨에서 분적(分籍)하여 균(畇)을 시조로 삼고 하음(河陰)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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