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장갑 (張甲)은 장정필의 후손으로
고려 때 호장으로 그의 증손 장하(張夏)가 고려 말기 한성판윤을 지내고 결성군에
봉해짐으로써 결성을 본관으로 삼았다.
시조 [장사] 는 930년(고려 태조13)
후백제 견훤군을 크게 무찔러 삼중대광보사벽상공신태사에 오른 정필(貞弼)의
14세손이며 중랑장, 병부상서를 지낸 상겸(尙謙)의 네째 아들이다. 그는
고려조에 추성보리찬화안사공신으로 광정대부에 올라 삼한벽상삼중대광문하시중판전리
감찰사사를 역임하였고, 결성부원군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사]를 시조로
삼고 본관을 결성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결성 (結城)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속해있는 지명으로, 본래는
백제의 결기현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에 결성군으로 개명하였고,
1914년 홍성군에 병합되었다가 지금은 홍성군에 속한 결성면으로 남아있다.
가문을 빛낸 인물로는 그의 현손 하 (夏)가
고려 공민왕조에 홍건적의 난을 토평하여 2등공신에 책록되고 여러 관직을 역임한
후 은천광록대부로 문하시랑평장사에 올라 결성군에 봉해졌으며, 1388년(우왕
14) 경상도 관찰사로 있을 때 고려왕조의 국운이 다함을 느껴 치사(致死)하고
결성에 내려와 은둔하였으며 조선이 개국후 몇차례의 부름이 있었으나 불취하였다.
한편 조선조에 와서는 동지중추부사 언호(彦浩)와 부호군 서익(瑞翼), 사헌부 감찰을 지낸 후중(後中)등이 유명했고, 혼(混)은 학자로 효성이
극진하여 고을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으며, 또한 시문과 글씨에도 뛰어 났고, 정조조에 감인소사준(監印所司準)으로 서적 편찬에 전력하여 <몽유편(蒙兪篇)>, <시종당률(詩宗唐律)>등을
저술하였다.
근대와 와서는 독립운동가이며 정치가인 덕수(德秀)와 덕진(德震)이 임시정부 수립에서 광복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업적을 남겨 결성장씨의 가문을
더욱 빛나게 하였다.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
조사 결과에 의하면 결성장씨(結城張氏)는 남한에 총 4,758가구, 19,43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개성씨 일원
충남 연기군 동면 송용리, 용호리, 노송리
경기도 개풍군 청교면 일원
충남 청양군 정산면 덕성리
황해도 송화군 연방면 청사리
황해도 송화군 장양면 모정리
황해도 안악군 문산면 안량리
덕수 덕수장씨종친회 02-444-5855 서울
광진 -자양-225-48
인동 인동장씨직제하공 02-388-3791 서울 은평 -갈현-285-230
장씨 장씨종친회 02-2245-7686 서울 성동 -용답-230-9
흥성(張) 흥덕장씨 02-743-6426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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