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임씨 (慶州林氏)는 고려때 평찰품사(評察品事)를
지낸 임몽주(林夢周 :충선공)의 17세손 임계정(林繼貞)을 1세조로 하고
있다.
[경주임씨세보]에 의하면 관조(貫祖)인
계정(繼貞)은 1505년(연산군 11)에 생원 곤(棍)의 셋째 아들로 출생하여
인종조에 성균관의 진사를 시작으로 벼슬길에 나가 경주 판관을 지냈으므로 후손
들이 경주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있게 되었다.
경주 (慶州)는 경상북도 남동부에 위치한
지명으로, 기원전 57년 이곳에 6촌이 연합하여 고대국가를 형성, 국호를
서라벌, 사로, 사라 로 하고, 수도를 금성이라 하였으나 수도명과 국명을
동일시하였다.서기 65년(탈해왕 9) 시림에서 김씨의 시조가 탄생하여 국호를
계림으로 칭하기도 하였으나 별칭으로 사용하였으며, 307년에 최초로 국호를
신라로 하였고, 935년 신라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이 손위(遜位)하자 처음으로
경주라는 명칭이 생겼다.
인물을 보면 조선때 희지 (熙之)가 역과(譯科)에
급제하여 봉사(奉事)에 이르렀다.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경주임씨(慶州林氏)는 남한에 총 613가구, 2,777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